미드나잇 인 파리 (2012) ★★★☆☆

친구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던 그 영화... 미드나잇 인 파리를 이제야 봤다 솔직한 후기를 남기자면 그냥 볼만했다 좋았던 점은 프랑스 전경의 아름다움 보면서 프랑스에 대한 낭만을 왜 동경하게 되는지 알게됐다 프랑스 명소들도 하나하나 보여주며 영화를 진행시켜주는데 연출이 기가막힘 스토리는 딱히 인상깊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조금 지지부진... 물론 개봉당시에 봤으면 지금보다는 확실하게 흥미롭게 봤을 것 같음 그리고 좀 중요한 포인트가 세대를 관통하는 대 프랑스 예술가들이 나오는데 영화 시청에 꽤나 흥미로운 요소를 주는 것 같다 물론 나는 피카소, 해밍웨이, 콜 포터, 샤넬 뭐 이정도로 정말 기본적인 것만 알고 있는지라 보고나서 서치하기 바빳음 ㅎ ^^;;; 1회차 관람이기도 하고 좀 더 프랑스 문화를 연구하고 본다면 1회차 보다는 더 재밌게 감상할 것 같다

 

그리고 톰 히들스턴이 너무 잘생김,, 과연 로키와 동일인물이 맞는 걸까요?